하윤기·배스, 나란히 21득점...kt, 시즌 첫 연승
허재원 2023. 11. 7. 00:58
프로농구 수원 kt가 나란히 21득점을 기록한 하윤기와 배스를 앞세워 고양 소노를 101 대 65로 대파하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습니다.
배스는 21점에 12개의 리바운드와 8개의 어시스트를 잡아내며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고, 하윤기도 21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냈습니다.
kt는 팀 리바운드 수에서 소노를 49개 대 22개로 두 배 이상 크게 앞섰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박혜미가 개인 최다 득점인 19점을 올린 데 힘입어 하나원큐를 67 대 66, 1점 차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영웅, 내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싸이 이어 두 번째
- 지드래곤, 오늘(6일) 경찰 자진 출석…마약 투약 혐의 조사
- 이상민 母 임여순 여사, 6년 투병 끝 별세...'미우새' 제작진 추모
- 라이머·안현모, 6년 만에 이혼…"최근 조정 절차 마무리"
- BTS 정국, '2023 MTV EMA' 2관왕 쾌거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