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사기 공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11.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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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전 연인 전청조(27)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서울 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현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남현희가 전청조의 공범으로 함께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필요하면 전청조를 송치하기 전 대질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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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CBS·채널A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전 연인 전청조(27)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당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남현희는 6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조사 받았다. 이에 앞서 서울 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로부터 고소된 건이 있어 남현희를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남현희가 전청조의 공범으로 함께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필요하면 전청조를 송치하기 전 대질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청조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3일 구속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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