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이혜정 선생님 흉내 후 전화 와 깜짝.. 눈썹 더 웃기게 그리라고"(4인용식탁)

개그우먼 홍윤화가 요리 연구가 이혜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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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제가 선생님을 패러디했을 때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고 계신데 불편하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할 수 없다. 그런데 제가 선생님 흉내 내고서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다. 큰일 났다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너무 재밌다면서 눈썹도 더 재미있게 그리라고, 너무 응원하고 이 패러디로 더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저랑 동반 출연하려고 러시아에서 비행기 티켓 바꿔서 오시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한 여행 프로에 동반 출연했다. 윤화가 저를 데리고 가줘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둘이 저녁 내내 깔깔거리고 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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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