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청소년 축제 성공, 다같이 힘 모아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2024 강원대회) 성화가 전국 순회 일정을 마치고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 강원도내 붐업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등 도단위 기관단체장들과 각계 인사들은 대회 70여 일을 앞두고 본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 캠페인에 대대적으로 참여하면서 강원도내 붐업 첫 시작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화맞이 행사 각계각층 참석
‘나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이란’
개막까지 붐업 확산 캠페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2024 강원대회) 성화가 전국 순회 일정을 마치고 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입성, 강원도내 붐업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등 도단위 기관단체장들과 각계 인사들은 대회 70여 일을 앞두고 본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 캠페인에 대대적으로 참여하면서 강원도내 붐업 첫 시작을 알렸다.
강원도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6일 오후 도청 분수광장에서 2024 강원대회 성화 맞이 및 투어 안전 기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도교육감, 이관표 2024 강원대회 조직위 기획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의장이 2024 강원대회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성화램프를 전달받아 김 지사에게 성화봉을 건넸다. 이어 김 지사와 권 의장, 신 교육감은 광장에 마련된 성화로에 불을 붙이며 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전 세계 청소년 축제를 열게 돼 영광이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권혁열 의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 개최한 저력을 바탕으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반드시 성공 개최하자”고 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4 강원대회를 통해 우리 강원도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큰 꿈을 그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관표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조직위 출범이 엊그제 같은데 74일밖에 안남았다. 조직위 신발끈을 다시 묶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원도립무용단과 봉의여중 댄스팀은 오프닝·축하공연을 펼쳤다. 성화 맞이 행사에 참석한 각계인사들은 본지 주관의 2024 강원대회 붐업 캠페인 ‘나에게 동계청소년올림픽이란!’에 참여, 강원대회 성공 개최 및 붐업 확산에 힘을 보탰다. 본지는 2024 강원대회 개막(내년 1월 19일)까지 도전역에서 2024조직위와 함께 2024 강원대회 붐업 캠페인을 진행, 전 국민과 전 도민의 열기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강원지역 성화 투어는 7일 속초 설악고를 시작으로 1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내년 1월 중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이 참여하는 특별 투어가 진행된다. 심예섭·김덕형 ▶관련기사 3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 밀려 떨어지고, 건물 외벽 날라가고… 강릉지역 강풍 피해 속출
- 평창 고랭지 무값 폭락…“밭 정리하고 그냥 뽑아가세요”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승용차 훔쳐 무면허 운전·귀금속 절도 '겁없는 10대'… 오는 10일 첫 재판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