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섬’이 ‘꽃섬’ 될 때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희 안무가(강원대 무용학과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이 현대무용으로 인간 사회의 면면과 감정들을 풀어낸다.
조성희 아하(AHA) 댄스씨어터는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 '난지도- 꽃섬 2023'을 무대에 올린다.
아하씨어터는 앞서 2013년 '난지도-래비토의 꽃섬'을 처음 공연했고, 이 작품을 지난 해 '난지도- 꽃섬 2022'를 업그레이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성희 안무가(강원대 무용학과 교수)가 이끄는 무용단이 현대무용으로 인간 사회의 면면과 감정들을 풀어낸다. 조성희 아하(AHA) 댄스씨어터는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 ‘난지도- 꽃섬 2023’을 무대에 올린다.
한때 수도권의 대표적 쓰레기 폐기장이었던 서울 난지도가 관광명소로 떠오를 때까지의 변천사를 조명, 우리 사회 속 절망과 희망, 욕심과 자비 등을 은유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은경·윤승진·서다현·윤선이·권리사·박기은·오정환·전현욱·전윤선·이종민·구본윤·박규리·전진우·김규범·이창민·김태우 무용가가 무대에 오른다.
아하씨어터는 앞서 2013년 ‘난지도-래비토의 꽃섬’을 처음 공연했고, 이 작품을 지난 해 ‘난지도- 꽃섬 2022’를 업그레이드했다. 올해 공연은 춘천문화재단의 전문예술지원 확산보급형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마련됐다. 강주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시야 가릴 정도로 출몰" 강릉 도심 곳곳 날파리떼 등장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뺑소니 의혹' 황선우 '무혐의' 결론…경찰, 치상 혐의만 적용 송치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다친 골퍼 "박태환 대처 미흡" 항고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