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바꾸는 어린이 상상력, 홍천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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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키즈트리엔날레가 첫 행사를 치른 홍천으로 다시 왔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지역 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순회전이 주민들께 미술의 아름다움은 물론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과 다양한 감정, 생각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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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홍천미술관 전시 진행
강원키즈트리엔날레가 첫 행사를 치른 홍천으로 다시 왔다.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두번째 키즈트리엔날레의 결과물들이 걸려 지역주민,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감각을 자극한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은 오는 19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키즈트리엔날레 전국어린이 미술 공모 강원 순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강원트리엔날레에서 공모한 전국 어린이 미술공모 수상작 31점과 바·나·전(바꾸고·나누고·전달하고) 어린이 사생대회 입상작 24점, 김지용, 송주원, 유환석 작가의 작품 3점 등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로 최근 평창에서 열린 트리엔날레의 감동을 지역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로 표현된 어린이들의 작품, 전문 작가들의 수준 높은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어린이들이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표현한 작품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20년 첫 강원키즈트리엔날레게 코로나19 기간에도 불구하고 홍천미술관과 와동분교, 옛 탄약정비공장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이 지역을 시각예술 놀이터로 탈바꿈시킨만큼 지역에서도 반가워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지원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지역 예술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순회전이 주민들께 미술의 아름다움은 물론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과 다양한 감정, 생각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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