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고객센터 상담사 처우개선 정규직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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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가 11월 1일부터 총파업(본지 11월 6일자 4면) 중인 가운데 지도부 집단 단식에 이어 모든 조합원이 하루 동조단식에 들어갔다.
지부는 회견문을 통해 "건보공단에 있어 상담노동자는 그저 전화나 받는 기계 정도로만 취급되고 있다"면서 "상담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상담사 전원 공단 소속 전환을 위해 지도부 집단 단식과 함께 6일부터 모든 조합원 하루 동조 단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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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지부가 11월 1일부터 총파업(본지 11월 6일자 4면) 중인 가운데 지도부 집단 단식에 이어 모든 조합원이 하루 동조단식에 들어갔다.
고객센터지부는 6일 건보공단 원주 본부 앞에서 회견을 열고 “우리 모두의 존엄한 내일을 위해 곡기를 끊고 함께 하겠다”며 “건보공단은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지부는 회견문을 통해 “건보공단에 있어 상담노동자는 그저 전화나 받는 기계 정도로만 취급되고 있다”면서 “상담사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상담사 전원 공단 소속 전환을 위해 지도부 집단 단식과 함께 6일부터 모든 조합원 하루 동조 단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최근 원주 본부 광장에서 집회 중인 지부 노조원 400여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집시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기영 mod1600@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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