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기술 창업 확대…기업 성장 기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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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23년 강원 창업 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원 BI 협의회, 지역 창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혁신 기술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등 지역창업벤처 유공자 13점 포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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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영동 3권역 등 11일까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2023년 강원 창업 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원 BI 협의회, 지역 창업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혁신 기술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 등 지역창업벤처 유공자 13점 포상이 진행됐다.
이번 강원창업주간은 ‘Forward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오는 11일까지 춘천·원주·영동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창업주간 동안 METTA-MD상담회,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IR, 금융 및 투자상담), 투자 및 기업 간 전략적 협력의 장, 메이커스페이스 전시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이 열릴 예정이다. 윤종욱 청장은 “이번 강원창업주간을 통해 지역창업 초기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특히 IR 투자라운드,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며 “지역 문화와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참여를 유도해 기술창업과 함께 지역 밀착형 창업까지 확대, 다양한 창업 활성화를 추구했다”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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