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24강원대회 포함 국제행사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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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남부권과 북부권 핵심사업 점검에 이어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또 서부권의 핵심사업인 경포권 랜드마크, 올림픽 특구사업 숙박시설, 경포2·3지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 남대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파크 조성사업 등 추진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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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남부권과 북부권 핵심사업 점검에 이어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서부권 핵심사업 추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세계인이 참여하는 국제대회 성공개최로 국제 명품도시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및 2026년 ITS세계총회 등 국제대회 준비상황이 중점 점검됐다.
특히 ITS세계총회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MICE 시설건립과 미래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부서별 종합 점검이 이뤄졌다.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진안·저동지구 재해위험취약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또 서부권의 핵심사업인 경포권 랜드마크, 올림픽 특구사업 숙박시설, 경포2·3지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사업, 남대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반려견과 함께 하는 펫파크 조성사업 등 추진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 시장은 “조직 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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