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단오전수관·남대천 일원 ‘단단단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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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관하는 '2023 단단단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8일에는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와 이태영 밴드의 공연인 '신광대의 외침: 시너어'공연이, 9일에는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공연인 '해설이 있는 '탈'연희콘서트'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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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가 주관하는 ‘2023 단단단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과 남대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먼저 8일에는 전통연희창작집단 푸너리와 이태영 밴드의 공연인 ‘신광대의 외침: 시너어’공연이, 9일에는 놀이꾼들 도담도담의 공연인 ‘해설이 있는 ‘탈’연희콘서트‘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어 10일에는 지역 내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과 5개 지역 농악공연인 ‘농악콘서트_Young인전’이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공연된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은 ‘시농업인의 날’과 연계해 농업인의 날 행사장(10~11일)인 남대천에서 단단단페스티벌의 전통연희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2023 영산홍챌린지의 수상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제3회 영산홍 콘서트’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복고 레트로에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한 뉴트로걸그룹 버전의 영산홍도 최초 공개한다. 전 공연 무료이며, 사전 예매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단단단페스티벌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강원도만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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