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속초시청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응대 친절 원년의 해'로 삼고 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민원응대 친절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병선 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친절 분위기가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속초시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응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의문 낭독·부서방문 홍보 등
공무직 포함 전 직원 참여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응대 친절 원년의 해’로 삼고 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민원응대 친절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이곳은 속초시청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친절 실천 결의문 낭독, 부서방문 친절실천 홍보 및 간부공무원이 먼저 모범을 보이는 친절 퍼포먼스를 통해 친절실천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민원 업무를 처리할 때 민원인에 친절하게 응대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본청과 동주민센터 민원담당 공무원 뿐만 아니라 공무직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결의에 참여했다.
이병선 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앞장서 실천하는 친절 분위기가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속초시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응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시야 가릴 정도로 출몰" 강릉 도심 곳곳 날파리떼 등장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뺑소니 의혹' 황선우 '무혐의' 결론…경찰, 치상 혐의만 적용 송치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다친 골퍼 "박태환 대처 미흡" 항고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