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도심항공교통 기술 입힌 화물드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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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드론실증 도시·도심항공교통(UAM)선도 도시 영월군이 최근 전남 고흥군 항공센터 및 드론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출전해 자체 개발중인 화물드론 1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주제 아래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을 맡은 이번 엑스포에서 군은 올해 초부터 서울 로텀(대표 문창근)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고정익 UAM 기술을 적용한 화물드론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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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드론실증 도시·도심항공교통(UAM)선도 도시 영월군이 최근 전남 고흥군 항공센터 및 드론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출전해 자체 개발중인 화물드론 1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주제 아래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을 맡은 이번 엑스포에서 군은 올해 초부터 서울 로텀(대표 문창근)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고정익 UAM 기술을 적용한 화물드론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한 화물드론은 리프트/크루즈형 Vtol 3m급 크기로 최대 50㎏의 화물을 순항속도 120㎞/h로 100㎞ 거리까지 운반이 가능해 방문객들로부터 대단한 관심을 유인했다.
군은 앞으로 구체적인 실증을 통해 사회 및 자연재난 분야 대형 화물 운송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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