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별유천지 유료방문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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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2년여만에 유료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하면서 야간경관 등 2단계 개발이 완료될 경우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개장한 무릉별유천지에는 21년 8395명, 22년 13만3807명, 23년 17만5824명 (10월 말 기준) 등 개장 이후 31만 8천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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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동해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2년여만에 유료방문객 30만명을 돌파하면서 야간경관 등 2단계 개발이 완료될 경우 연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개장한 무릉별유천지에는 21년 8395명, 22년 13만3807명, 23년 17만5824명 (10월 말 기준) 등 개장 이후 31만 8천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10월말 기준 대비 약 43%인 5만3000여명이 증가하면서 개장한지 1년 11개월만에 관광객 30만명을 돌파하는데 기여했다.
시는 내년에 쇄석장 빈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2차 문화재생 사업과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전시장 운영, 문화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또 야간 경관시설 등 하드웨어 확충을 위한 무릉별유천지 2단계 사업을 추진, 무릉권역 관광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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