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과거 성시경과 술 마시고 오바이트만 12번"[먹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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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가수 성시경과 함께 술을 마셨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맞다. 아예 끊는 것 보단 적당히 마시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누가 가장 술을 잘 마시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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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 텐데 l 용산구 야스노야 본점 (with.에픽하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타블로는 "난 2년 끊었다. 어느 날 마시기 싫어서 안 마시는 게 일주일이 되고 1년, 2년 됐다. 사람을 안 만나니까 인간관계가 복잡해져서 어느 정도 마셔야겠더라. 친구가 없어졌다"고 그동안 술을 마시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맞다. 아예 끊는 것 보단 적당히 마시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누가 가장 술을 잘 마시냐"라고 물었다.
투컷은 "쓰라다. 난 형이랑 술을 마신 게 포차다. 그때 이후로 절대 술 안 마신다고 생각했다"라고 하자, 타블로도 "그때 형이랑 술 마시고 화장실에서 오바이트만 12번을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형도 숙취가 있나", "난 이 형 30병, 소주 30병 먹는 걸 본 적이 있다. 짝으로 먹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2년 지나면 70병까지 올라갈 거 같다. 싸이 형이 방송에서 성시경 11병 먹는다고 멋대로 얘기해서 그렇다. 3병 이상 먹는 사람이 없다. 먹다 보면 10병을 먹는 거 같다. 요즘 소주는 16도다. 우리 때는 22도, 23도다. 소주 두 병을 마시면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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