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호날두의 30대 400번째 골
강홍구 기자 2023. 11. 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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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팀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가 5일 알칼리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30세가 된 뒤로 넣은 400번째 골이었다.
1985년 2월생으로 38세인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863골을 기록 중인데 그중 46%를 30대에 넣었다.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득점 선두(12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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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팀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가 5일 알칼리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30세가 된 뒤로 넣은 400번째 골이었다. 1985년 2월생으로 38세인 호날두는 커리어 통산 863골을 기록 중인데 그중 46%를 30대에 넣었다. 호날두는 사우디 리그 득점 선두(12골)를 달리고 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호날두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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