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가지 마, 가을
변영욱 기자 2023. 11. 6. 23:36
부쩍 쌀쌀해진 날씨. 돌담 사이에 꿋꿋이 홀로 핀 노란 꽃이 유독 쓸쓸해 보입니다.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서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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