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서 ‘레디 코리아’ 훈련…17개 기관 참여
김계애 2023. 11. 6. 23:35
[KBS 울산]복합 재난에 대비한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이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열렸습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이번 울산 훈련에는 울산시와 해경, 항만공사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급유선과 어선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실제 사건에 기반해 상황을 설정하고 각 기관별, 합동 대응을 점검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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