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중 헤이룽장성 체육관 붕괴…구조 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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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7시 40분쯤 헤이룽장성 자무스시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당시 체육관 안에는 최소 3명의 아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웨이보 등 SNS에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 요원들이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자무스시에는 오늘 오후 5시반을 기해 폭설 적색 경보가 발령됐지만, 이번 사고가 폭설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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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쏟아진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져 인명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저녁 7시 40분쯤 헤이룽장성 자무스시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당시 체육관 안에는 최소 3명의 아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웨이보 등 SNS에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 요원들이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자무스시에는 오늘 오후 5시반을 기해 폭설 적색 경보가 발령됐지만, 이번 사고가 폭설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CCTV 캡처, 연합뉴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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