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중 헤이룽장성 체육관 붕괴…구조 작업 진행 중

권란 기자 2023. 11. 6.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저녁 7시 40분쯤 헤이룽장성 자무스시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당시 체육관 안에는 최소 3명의 아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웨이보 등 SNS에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 요원들이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자무스시에는 오늘 오후 5시반을 기해 폭설 적색 경보가 발령됐지만, 이번 사고가 폭설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강풍 동반 폭설 내리는 헤이룽장성

폭설이 쏟아진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져 인명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저녁 7시 40분쯤 헤이룽장성 자무스시의 한 체육관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당시 체육관 안에는 최소 3명의 아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웨이보 등 SNS에는 사고 현장에서 구조 요원들이 부상자들을 이송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자무스시에는 오늘 오후 5시반을 기해 폭설 적색 경보가 발령됐지만, 이번 사고가 폭설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CCTV 캡처, 연합뉴스)

권란 기자 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