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파주의보 발령에 비상근무 가동

김종성 2023. 11.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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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자 서울시가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이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방한·응급구호 물품을 비축하는 한편, SNS 등을 통해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서울시 #한파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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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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