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혜 간이침대 주문 독립선언, 손범수 “각방 쓰자고?” 충격 (동상이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의 독립선언을 이해하지 못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각방살이로 의견 충돌을 빚었다.
진양혜가 외출한 뒤에야 간이침대를 발견한 손범수는 "침대를 샀구나. 정말 놀랐다. 큰일 날 사람이네. 각방을 쓰자는 이야기로 들린다"며 아내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의 독립선언을 이해하지 못했다.
11월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각방살이로 의견 충돌을 빚었다.
진양혜는 택배로 간이냉장고, 가습기를 주문했고 자신의 서재를 “방공호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손범수는 “우리 집에 냉장고가 많은데 왜 사냐”며 “저런 것까지 들일지 몰랐다”고 당황했다.
진양혜는 “혼자 칩거하다가 엄청난 일을 만들어낼지 어떻게 아냐”며 “이제 간이침대만 들어오면”이라고 간이침대도 놓을 작정했고 손범수는 “바로 옆에 침대가 있는데 그게 말이 되냐”며 냉장고와 가습기도 반품하자고 제안했다. 진양혜는 “뜯으면 반품 못 한다”고 거부했다.
실상 진양혜는 간이침대도 이미 마련해놓은 상태. 진양혜가 외출한 뒤에야 간이침대를 발견한 손범수는 “침대를 샀구나. 정말 놀랐다. 큰일 날 사람이네. 각방을 쓰자는 이야기로 들린다”며 아내를 이해하지 못했다.
진양혜는 “그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수면 분리”라며 각방 생활을 바랐지만 손범수는 “따로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다”고 반대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좋은 친구로” 라이머 안현모 이혼, 성향 차이-딩크족 고민 재조명[종합]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
- 오정연 아찔 각선미, 맨다리 핫팬츠+가죽재킷 입고 스쿠터 라이딩
- 이상민 “엄마 사랑해” 남겼다, 故임여순 여사 별세에 먹먹한 추모(미우새)[결정적장면]
- 제시 “6,7명과 연애→韓 남자들 나 감당 못 해” 외국인 만나는 이유(피식쇼)
-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딸 로아가 검색할까 창피하고 미안”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