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피곤하다 했더니 맹탕이었네"···'함량미달' 비타민C 등 회수·판매 중지

연승 기자 2023. 11. 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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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바이오랩이 제조한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헬스업'에 대해 회수 및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

6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메디바이오랩의 비타민C 헬스업이 '비타민C 기준규격 부적합'에 따라 회수 조치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10일인 제품이다.

또 빈스힐이 제조한 '원데이 마이너스 원다이어트' 제품도 프락토올리고당 자가품질검사 프락토올리고당 부적합에 따라 회수·판매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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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회수?판매 중지 조치된 '헬스업'과 ‘원데이 마이너스 원다이어트’. 사진 제공=식품안전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바이오랩이 제조한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 ‘헬스업’에 대해 회수 및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

6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메디바이오랩의 비타민C 헬스업이 ‘비타민C 기준규격 부적합’에 따라 회수 조치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10일인 제품이다.

또 빈스힐이 제조한 ‘원데이 마이너스 원다이어트’ 제품도 프락토올리고당 자가품질검사 프락토올리고당 부적합에 따라 회수·판매 중지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10월 12일 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반품해달라”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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