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섬에서 춘권피 만들었다...정호영 “밀가루 달인”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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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수제 춘권피를 만들었다.
11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이 프라이팬으로 얇은 춘권피를 만들었다.
이어 치댄 반죽을 프라이팬 위에 올려 얇은 춘권피를 만들었는데 기계가 아닌 이연복의 '손'으로 완성된 춘권피에 빽토커 정호영은 "밀가루 달인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 정도까지 잘 하실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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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수제 춘권피를 만들었다.
11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이 프라이팬으로 얇은 춘권피를 만들었다.
이날 이연복은 단골 손님즈를 위해 춘권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빽토커 정호영은 기계로 얇게 뽑아내는 게 포인트인 춘권피를 섬에서 어떻게 만들지 궁금해했는데 그 비밀이 밝혀졌다. 이연복이 전날 반죽에 물을 넣고 숙성시켜 놓은 것.
이연복은 “반죽에 물을 넣으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차단해 주고 반죽을 숙성해 부드럽게 만든다. 나중에 물만 버리면 반죽이 차지게 만들어진다. 수제 춘권피를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반죽을 치댔다.
이어 치댄 반죽을 프라이팬 위에 올려 얇은 춘권피를 만들었는데 기계가 아닌 이연복의 ‘손’으로 완성된 춘권피에 빽토커 정호영은 “밀가루 달인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 정도까지 잘 하실 줄은 몰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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