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꺾고 2연승 KT 송영진 감독 “배스, 몸을 끌어 올리는 과정”[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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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소노를 꺾고 홈 첫승과 첫 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연승도 이어갔다. 기분 좋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어 줬다. 수비가 원하는 대로 됐다. (문)정현이를 투입하면서, 높이도 많이 높아졌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2연승에 성공한 KT는 오는 9일 홈에서 가스공사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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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KT가 소노를 꺾고 홈 첫승과 첫 연승에 성공했다.
KT는 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소노와의 홈경기에서 101–65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KT 송영진 감독은 “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연승도 이어갔다. 기분 좋다.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어 줬다. 수비가 원하는 대로 됐다. (문)정현이를 투입하면서, 높이도 많이 높아졌다.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이날 1쿼터 한희원이 3점슛 3방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송 감독은 “우리 약점이 3점이다. 누군가 한 방씩 터트려야 한다. (한)희원이가 3점 갈증을 해소해줬다. 전성현도 잘 막았다. 초반에 집중적으로 득점하는 것은 수비에서 힘을 쏟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비에서 잘 풀어나갔기 때문에, 공격에서도 잘 풀렸다”고 말했다.
배스도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송 감독은 “지난 경기부터 다음 주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체력 안배가 필요했다. 배스가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어시스트도 하고, 돌파도 하는 등 다재다능했다. 턴오버는 다소 많았지만, 몸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2연승에 성공한 KT는 오는 9일 홈에서 가스공사와 만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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