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에는 금토일 눈이 내린다"…창동 거리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12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눈이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는 조명과 눈꽃 연출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색 축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12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눈이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는 조명과 눈꽃 연출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색 축제이다.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매 정각 15분씩 눈이 흩날리고, 야시장까지 운영하며 겨울 축제의 백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창원시와 시민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창원의 기후 특색을 반전시킨 축제다. 창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연인들과 가족에게는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거리에 북극곰과 눈사람 조형물이 설치하는 등 올해 포토존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에서 창동의 곳곳의 아름다운 골목을 걸으며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기고, 다가올 연말을 시민들이 즐겁게 맞이하였으면 좋겠다. 즐겁고 이색적인 문화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길수, 도주 사흘만에 붙잡혔다…경찰 "의정부 노상서 검거"
- 악플러 때문에?…보훈부, 유공자 무료급식 돌연 취소
- '尹 명예훼손' 수사 비판에 하루 두 차례나 반박 나선 검찰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면회 안온다고 前여친 협박…또 재판행
- "팬들에 한마디"에 '코웃음'도…지드래곤 "마약 사실 없다"
- "페미는 맞아야 돼"…편의점 알바 무차별 폭행 20대 철창행
- 김영호 "北 로켓 엔진 점검 계속…보완되면 도발 가능성 높아"
- 공매도 전격 금지에 증시 이상 과열…김포 이어 총선용 카드되나?[정다운의 뉴스톡]
- 채 상병 사건 문책은 없었다…사령관 유임, 사단장은 연수
- APEC 코 앞인데…다급한 바이든, 느긋한 시진핑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