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 노 젓기 구멍 등극? 최강창민 “형 하고 계신 것 맞죠?”

백아영 2023. 11.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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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노 젓기 구멍에 등극했다.

11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이 내손내잡을 위해 옆섬으로 향했다.

최강창민이 "경환이 형 하고 계신 것 맞죠?"라고 의문을 표하자 이연복 또한 "경환이가 힘을 잘 안 주나 보다. 안되겠다 경환이 혼자 노 저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잠시 동안 허경환 홀로 노를 젓고 방향을 조정한 뒤 출발했으나 또다시 허경환 쪽으로 돌아가는 뗏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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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노 젓기 구멍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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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이 내손내잡을 위해 옆섬으로 향했다.

이날 이연복은 단골 손님즈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공복에 노를 저었다. 새로운 재료를 구하기 위한 것.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 정호영은 “섬까지 이동하면서 재료를 구한다는 것 자체가 셰프님이 대단한 요리를 하려고 각오를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데 옆 섬으로의 이동을 목표로 뗏목을 저었으나 계속해서 허경환 쪽으로 돌아가는 뗏목. 최강창민이 “경환이 형 하고 계신 것 맞죠?”라고 의문을 표하자 이연복 또한 “경환이가 힘을 잘 안 주나 보다. 안되겠다 경환이 혼자 노 저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잠시 동안 허경환 홀로 노를 젓고 방향을 조정한 뒤 출발했으나 또다시 허경환 쪽으로 돌아가는 뗏목. 허경환은 “왜 나만 힘들어. 왜 나만 하는 것 같지”라고 투덜거렸고, 이연복은 “경환이가 약한가 보다”고 해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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