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신청
임서영 2023. 11. 6. 22:07
[KBS 춘천]국토교통부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이달(11월) 3일, 기획재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올해 말까지 재정 사업 평가 위원회를 열어, 예비 타당성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8,537억 원을 투입해 34.1km의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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