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축사 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 숨져
김규희 2023. 11. 6. 22:01
[KBS 전주]그제(4) 오후 1시쯤 남원시 덕과면 한 축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노동자는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철 구조물과 작업대 안전난간 사이에 끼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중대 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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