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우박 피해 지원에 1억 천만 원 투입

이유진 2023. 11. 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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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예비비 1억 1,000만 원을 들여 우박 피해 농가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충주와 제천, 단양 등 3개 시·군 농가 577곳으로 종묘, 비료 구입 등을 위한 지원금이 피해 면적 만㎡당 50만 원씩 배부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또 관계 기관과 지역 축제를 통해 현재까지 우박 피해를 본 사과 46톤가량을 판매했다며 도청 직거래 장터 등에서 추가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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