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관광 투자 계획·환경 오염 대책 논의

박웅 2023. 11.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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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6)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새만금 위원회가 새만금 명소화 사업인 주식회사 챌린지 테마파크 개발 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안군 변산면 일대에 천4백여억 원을 들여 숙박시설과 문화 공연시설 등을 2천26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또, 이차전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오염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 기초시설을 늘리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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