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스트레스 먹는 것으로 풀어...근육만 쪘으면" (마리끌레르)

하수나 2023. 11.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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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에 출연하는 로운이 먹는 것을 좋아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고 털어놨다.

6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로운X이현 크로스! 혼례대첩 로운&조이현 밸런스 게임 Rowoon and Cho yihyun'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로운과 조이현이 밸런스 게임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운은 "내 친한 친구는 셀카 찍는 것을 연습까지 하더라"고 말했고 조이현은 "제가 연습하는데 안 나아진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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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혼례대첩'에 출연하는 로운이 먹는 것을 좋아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고 털어놨다. 

6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로운X이현 크로스! 혼례대첩 로운&조이현 밸런스 게임 Rowoon and Cho yihyun’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로운과 조이현이 밸런스 게임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간식 없이 살기 VS 음료 없기 살기”질문에 로운은 음료 없이 살기를, 조이현은 간식 없이 살기를 선택했다. 이에 로운은 “현장에서 재채기하면 젤리 나올 정도로 먹지 않냐”라고 깜짝 폭로했고 조이현은 “음료 없이 살기로 정정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이 찍어주는 사진 VS 셀카”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남이 찍어 주는 사진을 선택했다. 로운은 “내 친한 친구는 셀카 찍는 것을 연습까지 하더라”고 말했고 조이현은 ”제가 연습하는데 안 나아진다“라고 털어놨다. 

“한 달 내내 집에만 있기 VS 외출하기”질문에는 모두 “한 달 내내 집에만 있기”를 선택했다. “맛집 웨이팅 기다리기 VS 근처 아무데나 가기”라는 질문에는 모두 “근처 아무데나 가기”를 선택했다. 조이현은 “웨이팅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라고 물었고 로운은 “맛집 웨이팅은 한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다”라고 밝혔고 조이현 역시 “저도 한 시까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연분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면 중매를 해준다 VS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질문에 모두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대답을 내놨다. 로운은 “남의 연애는 끼지 않는 게 좋다. 피곤해진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기 VS 아무리 안 자도 안 졸리기”라는 질문에는 두 사람의 대답이 갈렸다. 로운은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기”를 골랐고, 조이현은 “아무리 안 자도 안 졸리기”를 선택했다. 조이현은 “저는 푹 자도 매일 졸리고 그래서 잠이 고민 중의 하나다. 10시간 이상 자야지 좀 잤다 느낌이다. 그래서 촬영할 때는 많이 자야 6기간, 기본 4~5시간 자니까 매일매일 잠잔 느낌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로운은 “저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스타일이다. 하루 쉰다고 하면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하고 잠들고 싶은 거다. 먹고 잤는데 근육만 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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