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LNG터미널 재조사해야…공익감사 종결은 오류”
김소영 2023. 11. 6. 21:55
[KBS 창원]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하동참여자치연대 등은 오늘(6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LNG터미널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감사원의 공익감사 종결 처리에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비용 대비 편익 변경이 재조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감사원의 법률 해석에 오류가 있다며, 정부가 하동LNG터미널 사업에 대한 경제성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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