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병원치료 나왔다 도망친 김길수, 의정부서 검거
김다운 2023. 11. 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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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를 받으러 나온 틈을 타 도주한 김길수(35)가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거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노상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다가 도주했다.
당시 그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보호장비를 풀어준 틈을 타 환복 후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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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다가 병원 치료를 받으러 나온 틈을 타 도주한 김길수(35)가 경기 의정부시에서 검거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노상에서 김 씨를 검거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20분께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다가 도주했다.
당시 그는 화장실에 가겠다고 했고, 보호장비를 풀어준 틈을 타 환복 후 택시를 타고 도망쳤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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