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내년 신입생 지역 선발 비율 74%까지 확대

곽선정 2023. 11. 6.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전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지역 출신 비율을 74%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광주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 127명 가운데,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95명 가운데 81명을 광주와 전남·전북 출신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전남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의대를 두고 있는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등 호남권 4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