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엘리베이터 있는 3층 저택 보니…"그릇만 3만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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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이 핑크빛 집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개그맨 홍윤화, 한의사 한진우, 배우 김영옥을 절친한 친구로 초대했다.
이혜정은 그릇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더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3만개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빨간색은 44년 전에 시집올 때 가져온 그릇이다. 이거 한 개도 안 깨졌다"라며 "그래서 제가 이혼 안 하고 잘 산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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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혜정이 핑크빛 집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혜정은 개그맨 홍윤화, 한의사 한진우, 배우 김영옥을 절친한 친구로 초대했다.
이혜정은 분홍색으로 꾸며진 멋스러운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테라스로 나가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조망과 넓은 마당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테라스 옆 마당은 자연건조장이라고.
1층 요리 스튜디오에서 재료를 손질 중이던 이혜정은 2층으로 손님들을 초대했다. 특히 이혜정의 집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
이혜정은 "(남편이)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해줬다). 짐 들고 갈 때마다 이거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로 손님을 초대하는 공간이라는 2층에 대해 이혜정은 "여기 자랑거리가 많이 있다. 양식기들을 모아 놨다. 진짜 보물들이 숨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 이후 모은 그릇들을 자랑했다. 이혜정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로 그릇을 계절마다 바꿔서 장식한다"라고 전했다.
이혜정은 그릇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더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3만개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가장 아끼는 그릇으로 이혜정은 결혼할 때 친정어머니가 준 것을 꼽았다. 이혜정은 "친정어머니가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 여사님과 교류하실 때라서 그 분께 선물로 받았던 것"이라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빨간색은 44년 전에 시집올 때 가져온 그릇이다. 이거 한 개도 안 깨졌다"라며 "그래서 제가 이혼 안 하고 잘 산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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