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국립의대 신설 촉구’ 건의안 채택
박지은 2023. 11. 6. 21:46
[KBS 대전]충남도의회가 '국립의대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충남의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1.5명으로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친다며, 충남에 국립의대를 신설해 지역 의사 수급을 개선하고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교육부 장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쓰러지고 날아가고…강풍·한파의 원인은?
- ‘공매도 금지’ 추진까지…정부 입장은 ‘손바닥 뒤집기’?
- 커지는 서울 편입 논란…실현 가능성은?
- ‘마약 투약 의혹’ 지드래곤, 첫 소환 조사…“마약 범죄 사실 없다”
- [단독] 김길수 옷 갈아입은 사실, 22시간 지나서야 눈치챘다
- 7살 아이는 맞아도 아무 말 못 했다…교사 ‘아동학대’ 수사
- 이번엔 70조 잠수함 수출 ‘공략’…보폭 넓히는 K-방산
-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 글러브 수상…최고 만능 수비수로 인정
- 시가전 돌입하나 “가자시티 포위”…구급차 공격에 닫힌 국경
- 검찰, 정유정에 사형 구형…“새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