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예산 8.3% 증액…세종은 4.8% 감액
정재훈 2023. 11. 6. 21:46
[KBS 대전]충청남도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8.3% 늘어난 9조 9,220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내역은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 농어업 구조개선 2,017억 원, 탄소중립경제 부문 1,746억 원 등입니다.
세종시는 재정난 등으로 올해보다 4.8% 감소한 1조 9,059억 원을 편성했고, 대전시는 이번 주 중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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