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부산 정치권 ‘메가부산’ 현실성 없어”
천현수 2023. 11. 6. 21:43
[KBS 창원]홍태용 김해시장이 부산 정치권이 제기한 김해·양산의 부산 편입을 통한 '메가 부산'에 "전혀 현실성이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6일) 김해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남과 부산, 울산이 행정통합을 통해 하나로 엮이는 것은 맞지만, 김해와 양산을 부산에 편입하려는 발상은 정치 이슈화하려는 것이고 현실성이 없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쓰러지고 날아가고…강풍·한파의 원인은?
- ‘공매도 금지’ 추진까지…정부 입장은 ‘손바닥 뒤집기’?
- 커지는 서울 편입 논란…실현 가능성은?
- ‘마약 투약 의혹’ 지드래곤, 첫 소환 조사…“마약 범죄 사실 없다”
- [단독] 김길수 옷 갈아입은 사실, 22시간 지나서야 눈치챘다
- 7살 아이는 맞아도 아무 말 못 했다…교사 ‘아동학대’ 수사
- 이번엔 70조 잠수함 수출 ‘공략’…보폭 넓히는 K-방산
-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 글러브 수상…최고 만능 수비수로 인정
- 시가전 돌입하나 “가자시티 포위”…구급차 공격에 닫힌 국경
- 검찰, 정유정에 사형 구형…“새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