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도주 사흘째 의정부서 검거

보도국 2023. 11. 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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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달아난 김길수가 조금 전 의정부에서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앞서 김길수는 지난 4일 토요일 새벽에 안양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달아난 뒤 행적이 오리무중인 상태였습니다.

서울고속터미널에서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었는데, 조금 전에 김길수가 의정부에서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경기와 서울 등 수도권을 활보하다가 조금 전에 결국은 의정부에서 검거가 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법무부가 현상금을 500만원에서 하루 만에 두 배로 늘려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추가적인 내용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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