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 지인에게 수차례 문자…현직 소방관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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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여성에게 수차례 문자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소방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북소방본부 소속 공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에게 호감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A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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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지인 여성에게 수차례 문자를 보내는 등 스토킹한 소방 공무원이 직위 해제됐다.
6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북소방본부 소속 공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최근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에게 호감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조치를 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A씨를 직위 해제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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