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전북 소방관 스토킹 혐의… 경찰조사

최정규 기자 2023. 11. 6.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현직 소방관이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스토킹 등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조치를 한 뒤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도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최근 A씨를 직위해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에서 현직 소방관이 스토킹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스토킹 등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지인 B씨에게 호감이 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주기적으로 꽃 등을 여러 차례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에게 접근금지 조치를 한 뒤 정확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도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최근 A씨를 직위해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