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사업자 술자리 부른 공무원 업무배제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1.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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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들과의 술자리에 민간사업자를 부른 공무원이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최근 관련 공무원들에게 경위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한데 이어, 술자리에 사업자를 부른 제주도청 모 과장에 대해 업무에서 배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의혹이 있는만큼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고,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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