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초호화 전원주택 공개.. 엘리베이터까지? "남편의 고마운 선물"('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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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이혜정이 3층 전원주택을 자랑했다.
6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4인용 식탁'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편이 전차를 탔다.
이혜정은 분홍색으로 꾸며진 멋스러운 3층 전원주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저한테 해준 너무 고마운 선물이다.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이건 해야 된다고 하나 해주더라. 그리곤 생색낸다"라고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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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이혜정이 3층 전원주택을 자랑했다.
6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4인용 식탁'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편이 전차를 탔다.
이날 이혜정의 지인으로 개그우먼 홍윤화, 한의사 한진우, 배우 김영옥이 그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혜정은 분홍색으로 꾸며진 멋스러운 3층 전원주택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혜정의 집에는 마당에는 장독대가 즐비했다. 제작진이 정원을 칭찬하자 "그게 이 집의 매력이다. 그래서 여기 산다. 산이 좋은 게 계절을 알려 준다"고 자랑하기도.
특히 이혜정의 집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이혜정은 "남편이 저한테 해준 너무 고마운 선물이다.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이건 해야 된다고 하나 해주더라. 그리곤 생색낸다"라고 현실 부부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정은 2층을 소개했다. 2층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다이닝룸이 있었고, 이혜정은 거기서 요리 수업도 한다고 밝혔다. 또 약 3만 개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 자랑거리가 많이 있다"라며 그릇장을 소개했다.
이혜정은 "제가 좋아하는 색깔로 그릇을 계절마다 바꿔서 장식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빨간색은 44년 전에 시집올 때 가져온 그릇이다. 이거 한 개도 안 깨졌다"라며 "그래서 제가 이혼 안 하고 잘 산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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