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집 현관 앞에 흉기 둔 40대 구속기소

김지수 2023. 11. 6. 21: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을 찾아가 현관 앞에 흉기 등을 놓고 간 40대 남성 홍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홍 씨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오늘(6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홍 씨가 평소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감시 통제를 받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인터넷 댓글 등으로 반감을 표시해오다가, 그 망상이 심해지자 범행에 이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한동훈 #주거지 #구속기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