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美국무 "튀르키예와 가자지구 원조 확대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튀르키예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가자지구 원조를 확대하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확전을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하칸 피단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출국 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지원이 상당한 방식으로 확대되는 것을 며칠 안으로 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튀르키예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가자지구 원조를 확대하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확전을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하칸 피단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출국 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지원이 상당한 방식으로 확대되는 것을 며칠 안으로 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블링컨 장관은 원조 확대와 관련해 "최근 며칠 동안 좋은 진전을 이뤘다"며 "(전투를) 일시 중단하면 (인도적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은닉'…시신 감춘 집에서 8년 살았다(종합)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소 등심 '새우살' 주문했는데, 배달온 건 '칵테일 새우'…사장은 "몰랐다" 황당
-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월수입 700만원 울릉도 쿠팡맨 '배달 영웅'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
- '돌싱' 은지원 "만약 아내가 20시간 게임기 꺼버리면? 20일 집 나갈 것"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