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전인권 “‘행진’, ‘창법 미숙’ 금지 처분... 멤버들 이상하게 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6.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전인권이 과거 금지 처분 받았던 순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 l 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회장님네 사람들’ 전인권이 과거 금지 처분 받았던 순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행진’을 언급하며 “금지곡이 되가지고”라며 물었다. 전인권은 “집회를 부추긴다는 이유로 (금지됐다)”며 “그리고 제일 웃겼던 게 ‘창법이 미숙하다’. 방송에서 ‘창법 미숙’으로 걸린 거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창법 미숙 결정 나고 멤버들이 나를 보는데 이상한 눈으로 날 보더라”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들은 김용건은 “전인권 씨가 정말 겸손한 거다. 반발심이라던가 (가질 수 있는데) 근데 그거를 묵묵히 이겨냈다”고 말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