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이혜정 패러디 방송 후 전화 와서 혼날까봐 겁먹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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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가 이혜정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배우 김영옥, 한의사 한진우, 개그우먼 홍윤화를 초대했다.
홍윤화는 이혜정과 인연에 대해 과거 개그 코너에서 이혜정을 따라했다며 "불편하게 보면 할 수가 없다. 방송하고 나서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다. 겁을 먹었다. 혼나겠다. 혼쭐이 나겠다"고 방송 후 이혜정의 전화를 받은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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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가 이혜정과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배우 김영옥, 한의사 한진우, 개그우먼 홍윤화를 초대했다.
홍윤화는 이혜정과 인연에 대해 과거 개그 코너에서 이혜정을 따라했다며 “불편하게 보면 할 수가 없다. 방송하고 나서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다. 겁을 먹었다. 혼나겠다. 혼쭐이 나겠다”고 방송 후 이혜정의 전화를 받은 일을 말했다.
홍윤화는 “전화 받자마자 너무 재미있다고. 눈썹도 더 재미있게 그리라고 그러면서 이왕 재미를 줄 거면 더 재미있게 하라고. 응원한다고. 이 패러디를 통해 더 잘되고 사랑받기를 응원한다고. 추석 특집 때 러시아에 계셨는데 오셔서 같이 분장하고 같이 출연했다.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혜정은 “내가 더 고마운 게 (홍윤화가) 여행가는 데 데려가줘서 맛있는 것 먹고 깔깔대고 웃었다”며 9년 인연을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한의사 한진우와 인연에 대해 “방송을 같이 했다. 겨울에 찬물에 손을 넣으면 끝이 하얀 게 혈액순환이 안 됐다. 남편에게 손이 차갑다고 하면 마음보가 비뚤어져 차갑다고 자기 기분대로 진료했다. 선생님 만나 손이 차다고 했더니 바로 약이 왔다. 선생님 약 먹고 손이 좋아졌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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