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정훈희, ‘♥김태화’와 혼전 동거 고백... “내가 먼저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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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정훈희가 김태화의 러브스토리가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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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과 첫 만남으로 “시민회관에서 공연을 했다. ‘라스트 찬스’와 일본 밴드 공연 사이에 가수 임희숙과 내가 노래를 하는데, (김태화의 공연이) 너무 충격이었다. ‘꼭 저래야 노래가 나오나?’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미국에 갔다가 79년도에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돼서 내 노래에 뿅 간 거다. 79년도에 사랑에 빠져서 기자가 소문 듣고 ‘연애한다며?’ 이러길래 ‘같이 산다’고 말했다”고 밝혀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정훈희는 “그때 결혼식을 안 하고 동거생활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하고”라며 “동거하자고 내가 먼저 말했다. 둘이 만나서 연애하는데 어디 갈 데가 없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니까”라며 “아지트를 만들어 생활한 게 동거의 시작인데 그 방을 얻은 게 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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