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상호협력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장 권병훈)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해체 폐기물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을 보유한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체폐기물관리 인력 역량을 높이고 기술교류를 활성화해 국제공동연구 등 필요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장 권병훈)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전 해체 폐기물의 처리·처분 분야 기술인력 역량강화, 국내외 관계기관과 상생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기술 자립과 산업지원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 원전해체연구소 및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해체 관련 15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해체 폐기물 분야에서 전문적 기술을 보유한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체폐기물관리 인력 역량을 높이고 기술교류를 활성화해 국제공동연구 등 필요한 협력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기술 공유를 통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마약 전과' 탑, 복귀 눈치보기?…'오겜2' 제작발표회 제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 이태곤 "결혼 전제 연애 중…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
-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여친 성관계 동영상 공유 의혹
- 정준하 ‘월 매출 4억’ 대박나도 못 웃는 이유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