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전 춘추관장, 우주항공청법 통과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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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최 전 관장은 "국회는 사천시민과 경남도민의 열망과 외침에 응답하고, 국가의 미래산업인 항공우주산업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가 지역균형발전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국회는 즉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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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우주항공청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최 전 관장은 "국회는 사천시민과 경남도민의 열망과 외침에 응답하고, 국가의 미래산업인 항공우주산업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가 지역균형발전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국회는 즉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학연구원의 우주항공청 직속화에 대해 정부와 여·야가 합의한 만큼 11월 정기국회 내에는 반드시 합심해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했다.
최 전 관장은 "지역 청년들의 미래 일자리 문제와 지방대학 존립 문제 등 당면한 민생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청이 한국판 나사(NASA)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우주항공청의 직접R&D(연구개발)기능은 반드시 수행돼야 한다"며 "KAI와 항공국가산단등 우주항공산업의 기반을 갖추고 있는 사천시가 최적의 요지"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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