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6일 뉴스리뷰
■ 서울·김포 "편입 공동연구"…경기·인천 반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나,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과 관련한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물론 여당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마저 정치쇼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GTX-A 내년 3월 조기개통…"광역 생활권"
정부가 GTX-A 일부 구간을 내년 3월 말 조기개통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30분 통행으로 광역 생활권이 구축될 것이라며 나머지 GTX 노선도 임기 내 준비 절차를 마치겠다고 했습니다.
■ 지드래곤, 조사 후 "사필귀정"…간이검사 음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 권지용 씨가 오늘 4시간가량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공매도 금지 첫날…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등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를 시행하기로 한 첫날, 코스피는 5.66% 올라, 2,500선을 회복했습니다. 3년 7개월 새 최고치입니다. 코스닥도 7.3% 상승 마감했습니다.
■ 김길수 사흘째 행방 묘연…현상금 1천만 원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달아난 김길수가 여전히 도주 행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고속터미널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는데, 법무부는 현상금을 1천만 원으로 올리고 시민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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